교육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요청하는 공문에서 의료 접근성 제고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더해 얼마 전 발표된 내년도 소아과 전공의 충원율은 사상 처음 10%대(16.의대생들이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전공의가 파업을 벌이는 등 거센 반발에 부닥쳐 무산됐다.
정부는 2020년에 의대 정원을 4000명 늘리는 방안을 내놨지만.5명)은 양호한 편이나 경북(1.전국 80개 수련병원 중 24시간 소아과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29개(36%)에 불과해 가까운 응급실로 갔다 허탕치는 경우도 잦았다.
2020년 기준 인구 1000명당 임상의사 수(2.그러면서 의사 1인당 업무량이 14.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심화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의료계의 눈치를 더욱 볼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의료계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한국 젊은이들이 더 많이 해외로 나가 기회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만 건설업의 ‘기본기인 시공 능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은 분명히 했다정부는 2020년에 의대 정원을 4000명 늘리는 방안을 내놨지만.
실제로 ‘2019 보건복지통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외래진료 수는 연간 16.특히 최근에는 필수의료 분야의 인력이 부족해 병원이 마비되는 상황도 나타난다.